본 기사는 2020년 8월 11일 에듀동아에 실린 내용입니다.
실사용 의견 수렴한 개정판 반영으로 관심
선준미디어가 ‘기억력 워크북’ 개정판을 내놓았다.
‘기억력 워크북’은 뇌 활성화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미술활동 책으로 상권과 하권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. 이번에 출판된 책은 기존 내용에 실제사용 의견을 반영해 개정한 것이다.
일반인들에게 친숙한 화투를 소재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컬러링북같은 채색을 비롯해 선잇기, 연산하기,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뇌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.
관계자에 따르면 “이전에 발행한 기억력 워크북이 큰 호응을 얻어 교재로 많이 활용되었는데 개정판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”며 “미술대학교에 몸담고 있는 선준미디어 대표가 직접 제작해 이미지가 유려하고 두뇌활동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”이라고 말했다.
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책과 색연필만 있으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선준미디어 ‘기억력 워크북’의 장점이다. 특히 고령자에게는 치매 예방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.
선준브레인센터 이경연 대표는 “인지능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중심으로 책 인기가 뜨거운데, 이들이 만족스럽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재 연구 및 개발에 최선을 다했다”며 "활용 및 교육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이드 영상도 제공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 이어서 “미술활동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은 물론 긍정적 기분전환 효과까지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기억력 워크북 개정판은 현재 기업 및 단체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. 한편, 기억력 워크북에 이어 조형력 워크북 개정판도 출간되며 강사 양성과정 역시 진행준비 중이다. 양성과정을 이수한 강사는 기억력 워크북과 조형력 워크북을 이용해 현장 교육을 실시하게 될 예정이다.
워크북 및 교육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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